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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SUGAR Bakery (1군 지역 카페 추천) / 1890 아도르 카푸치노 코코넛 인스턴트 커피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서 더위를 식히러 들어간 카페 계산대에서 발견한 아도르 코코넛 인스턴트 커피! 1군 지역에 있는 Sugar라는 카페였는데, 빵이 정말로 맛있었다. 오랜 기간동안 프랑스령이어서 빵, 초콜릿 같은 먹거리를 만드는 기술이 잘 전해져 내려와 베트남 빵이 맛있다고 남편이 알려줬다. 현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바로 이곳이다! SUGAR Bakery. 크루아상과 마카롱이 정말 맛있었다. SUGAR Bakery · 100 Mạc Thị Bưởi,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 · 제과점 www.google.com Sugar Bakery 내부 모습. Making Sweet Things Happen이라고 써 있네 ㅎㅎ 2층도 있는 거 같았..
2024.03.21 -
USJ 닌텐도월드 키노피오 식당
슈퍼 닌텐도 월드 안에 있는 식당 겸 카페인 '키노피오 카페'는 닌텐도 월드 안에 있다. USJ 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당일 것이다.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 이곳에 있기 때문! 닌텐도 게임 중 '슈퍼 마리오 파티'에 키노피오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게임이 있는데, 그 그래픽과 상당히 유사하고, 거기서 만드는 요리가 정말 키노피오가 요리해준 것처럼 귀엽고, 맛있게 생겼다. 웹사이트는 이곳.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은 클릭! 한국어로 번역된 페이지도 있다.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USJ 異なる表情を持つさまざまなエリアは、感動がいっぱいの別世界。ハリウッドの超大作映画をテーマにした興奮のライドや人気キャラクターたちのショーなど、子どもから大人まで楽しめる www.usj.co.jp 그러나 입장이 만만치 않..
2024.02.19 -
피카츄 색칠 공부
출처: 야후 재팬
2024.02.18 -
아기랑 책 읽기:도레미곰 시리즈, 자연이콩콩콩 시리즈 (한토이 어린이 서점)
한토이 어린이 서점에서 좋은 책을 받아 읽고 서평을 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 용인맘카페에 이벤트 공지가 올라와 있어서 참여했는데, 책 관련한 이벤트는 앞으로도 소소하게 많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아기도 좋고, 나도 좋고! 먼저 베베플레이의 ≪자연이콩콩콩≫ 시리즈를 아기와 같이 살펴봤다. 1. ≪향기솔솔 송알송알 포도≫ 표지에 탐스러운 포도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자연 관련 보드북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아기가 보자마자 "포도책이다!"라고 외치면서 책을 적극적으로 열어본다. 세이펜이 지원된다. 표지에 챈트, 노래 등 동그란 마크가 찍혀 있어서 그걸 누르면 재생되는 것 같다. 우리는 세이펜이 없어서 패스- 하나 장만할까 고민했는데, 어린이집에서 킹콩펜을 준다고 하여 기대중! 2. ≪힘이 ..
2024.02.18 -
사회적 무소속 상태
오늘부로 '사회적 무소속 상태'가 된다. 물론 내가 지어낸 어구이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자유인으로 지냈던 기간을 합쳐보니 6개월도 채 안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 소속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서. 한 사람, 그것도 내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어린 시절'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그만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고민을 했다. 아이는 누가 키워도 자란다, 꼭 엄마가 키울 필요 없다, 사람 쓰면 되지 않아?, 등등 혹하는 말들을 들었다. 나는 살면서 딱히 '이건 꼭 해야겠다'라고 강렬하게 뭔가를 원했던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육아는 좀 달랐다. 내 손으로 내 아이를 키워야 나중에 누구에게 미안해하거나 누구를 책망할 ..
2024.02.18 -
아기랑 색칠하기: 베지타보 크레용 장단점
_2017년 7월 26일 볼펜을 잡고 휘휘 내젓다가 책 표지(ㅋㅋㅋ)에 선을 여러 개 긋는 것을 보고 폭풍검색을 하여 '베지타보'라는 일본산 크레파스를 사기로 했다 내가 산 것은 베지타보 시즌 4 슬라이딩 박스 패키지 엄마들이 크게 혹할 포인트가 있다. 크레파스를 살 때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게 바로 '입에 넣으면 어떡하지?' '누구누구는 크레파스를 먹어서 병원에 갔대' 등등의 말들인데, 그때 눈에 딱 들어오는 제품 이름이 '야채 크레용' 입으로 들어가는 건 뭐든지 걱정스러웠던 나도 당연히 베지타보를 사려고 했는데.. 두둥 너무 비싸 ㄷㄷ 2만 5천원 생각해보니 나는 필기감이 중요하다며 굳이 회사 용품 (모나미) 쓰지 않고 하나에 2,000원 꼴인 제트스트림 볼펜을 따로 사서 쓰는데 연약하고 작은 우리 아..
2024.02.18